드럼없이 진행된 주일 찬양.
머릿속엔 온통 박자생각 가사 생각 소리생각등
정작 제일 필요한 하나님 한분만을 집중하는것을 하지 못했다.
중간에 맨트를 해야하는 타이밍에서도
다른때 같으면 성령님 임재안에서 쉽게 할 맨트도
그냥 막혔다...
처음에는 회중들 앞에서 부끄러웠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웠다.
내가 다른것들에 정신들이 팔려서
정작 제일 중요한 주님께 집중을 하지 못했구나...
너무나 부끄러웠고 너무나 죄송했다.
그리고 다시 깨달았다.
예배가운데, 찬양가운데 제일로 중요한것은
드럼도 아니오 박자도 아니오 노래도 아닌
오직 하나님 한분만 예배드리고 경배드리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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